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는 10월 26일(화) 비대면 6차 멘토 수퍼비전을 실시하였다.
이번 수퍼비전은 지역사회 내 자원봉사자들을 멘토로 양성하여 준전문가로서의 자질을 함양시키고, 위기 청소년들과의 일대일 매칭을 통하여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양명희 센터장은 “정기적 멘토 교육과 수퍼비전을 통해, 인적 기반을 강화하여 위기 청소년을 효과적으로 돕고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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