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 취약계층 후원금 3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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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 취약계층 후원금 3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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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병원장 한승태)는 10월 22일 한국병원 원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위기가정의 주거비·의료비·생계비 등 긴급지원을 위해 사용한다.

한국병원은 연말연시 성금 기탁, 직원 생일 축하금 기부릴레인, 사랑의 헌혈, 쌀 나눔 등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승태 원장은 “코로나로 경제적 고통이 가중되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3년 개원한 제주도 1호 종합병원인 한국병원은 지난 2월 한승태 병원장 취임 이후 ‘제주도민이 가장 믿고 선택하는 병원’이라는 새로운 비전으로 향상된 진료품질과 프로세스를 통해 고객에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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