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Y, 적십자 인도주의 체험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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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Y, 적십자 인도주의 체험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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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10월 24일 적십자사에서 RCY 중등부 단원 및 학생지도자 등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적십자 인도주의 체험학교’를 운영했다.

RCY 단원들은 이웃에 사랑을 전하기 위해 머핀 100개와 단판빵 100개를 만들어 애덕의집에 전달했으며, ‘협력적 협상’을 주제로 인도주의 교육을 수료했다.

이채은 단원(신성여중 2학년)은 “다른 학교 단원들과 같이 이웃을 위한 맛있는 빵을 만들게 되어 기쁘다”며, “또, 인도주의 교육을 통해 타인과 효과적인 대화 방법을 익힌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적십자 인도주의 체험학교는 청소년에게 인도주의 교육과 봉사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타인에 대한 배려와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RCY 나눔 실천 프로그램이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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