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방서 119구조대(구조대장 강연식)는 25일 서귀포시 서홍동 솜반천에서 계곡(하천) 고립사고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가을철 계곡과 산행 증가를 비롯해 갑작스런 기상악화로 인한 계곡(하천) 등에 고립객 발생 시 구조대원들의 구조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훈련에서는 팀 단위 구조훈련에 대한 숙달과 점검 등이 이뤄졌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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