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의, 2021 글로벌 제주상공인 리더십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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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의, 2021 글로벌 제주상공인 리더십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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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재외도민 상공인들과 제주상공인들이 위드코로나 대변환 시대, 지역경제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으는 '2021 글로벌 제주상공인 리더십포럼'이 개최된다.

제주상공회의소는 '2021 글로벌 제주상공인 리더십 포럼'을 오는 27일부터 3일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포럼은 코로나를 극복하고 위드코로나 준비를 위해 직접대면 규모는 줄이고, 비대면 온라인을 확대해 국내외 제주상공인들과 다시 한 번 만남의 장을 연다.

또한, 이번 행사는 포럼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계획이다.

27일 사전행사인 해외수출전략 설명회 및 청정바이오산업 수출 해외바이어 상담회를 시작으로, 28일에는 개회식과 기조강연, 전문가 초청강연이 이어진다.

29일에는 제주상공인 좌담회, 메세나포럼과 제주상공대상 시상식 등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된다.

28일 예정된 개회식 기조강연은 박명재 제주상공회의소 고문(전 행자부장관, 제19·20대 국회의원)이 '위드코로나 시대, 성취하는 사람, 성공하는 조직의 전략과 DNA'를 주제로 유튜브 공식채널과 포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어, 오경수 제주미래가치포럼 의장의 '제주경제 대전환의 시대, 지속성장 가능성을 찾아라!' 주제강연과 문혁기 제주맥주 대표의 '99%의 시장을 깨는 1%의 룰'”을 주제로 온라인 강연이 이어진다.

'대전환의 시대, 제주의 선택'을 주제로 강기춘 제주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미래산업분야에 현길호 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장, 기업현장분야에 박용순 아일랜드박스 대표, 지속가능발전분야에 김태윤 제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그리고 재외제주상공인분야에 양일석 어니스트마케팅 대표가 각각 발제한다.

또한, 제주메세나협회가 주관하는 메세나포럼에서는 '기업과 예술의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조선희 제주문화예술재단 전문위원, 박신의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심준식 한국능률협회 디렉터, 현재웅 (주)한라산 대표이사가 참여해 문화예술과 ESG경영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한편, 2021년 글로벌 제주상공인 리더십포럼은 공식홈페이지(jesangglobal.com)를 통해  27일 까지 온라인 사전등록이 이뤄지낟.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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