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 우리동네 돌봄사업단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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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 우리동네 돌봄사업단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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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 우리동네 돌봄사업단은 21일 제주시 6개 읍면동(건입동, 오라동, 용담1동, 이도2동, 일도2동, 애월읍)의 장애인 200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감기에 걸리지 않으셨는지, 아픈 곳은 없는지 확인하며 생활에 필요한 일상용품들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와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이사장 최영열) 부설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는 지난 8월부터 '우리동네 돌봄사업단' 활동을 하고 있다. 월 1회, 장애인 200가정에 돌봄키트를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는 장애인분들에게 안전하고 스마트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 홈케어 서비스'를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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