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농협, 2021년 상반기 중앙회 종합업적평가서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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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농협, 2021년 상반기 중앙회 종합업적평가서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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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은 표선농협(조합장 고철민)이 9월말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는 제주 농축협 중 유일하게 상위권 입상이며, 상반기 평가에 이어  전국 3위를 달성한 것이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가장 권위 있는 평가로 매년 상하반기 입지유형 및 사업규모에 따라 전국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총 20개 그룹으로 분류해 경제사업, 상호금융, 보험, 이익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사무소를 가리고 있다.  평가 주기는 6월말, 9월말, 연도말이다.

고철민 조합장은 "이번 성과는 팬데믹, 농업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사업참여를 바탕으로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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