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작곡가협회는 19일 오후 7시 30분 제주설문대 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제5회 창작음악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제에서는 협회 소속 홍정호, 서지선, 이지연, 이종혁, 허안 작곡가가 참여하고 박규동 부산작곡가협회장, 정수란 부산대 교수가 창작자로 참여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해외작곡가로 발트디에릭 벨기에 작곡가와 도조미와가 일본 작곡가도 참여해 무대의 폭을 넓혔다.
공연은 현장에서 80석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으며, 관람비는 무료다.
협회는 공연에 참석하지 못한 관객에게도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연을 영상으로 제작하는 한편, 창작자에게는 기록으로 남길 수 있도록 영상 제작물을 게시할 예정이다.
공연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사단법인 제주작곡가협회 공연담당팀(010-2105-2358)로 문의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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