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인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고순생)는 18일 오전 공정거래위원회 지원으로 제주글로벌센터에서 결혼이민자(통합) 소비자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고순생 지부장이 강사로 나서 언어, 문화, 등 소통이 부족 하다 보니 스마트폰을 이용 화상통화, TV홈쇼핑, 전자상거래. 해외직구, 등 물품을 구매하고 있는 소비자들에서 늘어나고 있는 피해 사례를 소개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금융사기 보이스피싱, 소비자보호원 사칭, 문자 전송, 전자상거래, 방문판매, 할부거래. 등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했으며. 사전 예방법과 피해 발생 시 가족들에게 우선 신속하게 알리고 국번 없이 전국 어디서나 1372 소비자상담센터를 이용 보호를 받도록 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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