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수학학원(원장 오미라)은 최근 연동주민센터(동장 김윤철)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미라클수학학원은 지난해 10월부터 꾸준히 상품권 기부를 실천 중에 있으며 이번이 4번째 기부다. 이번 물품은 연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미라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주변에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미라클수학학원은 지난 5월부터 제주사랑의열매와 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며 정기적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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