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프렌즈,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5000만원 상당 여성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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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프렌즈,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5000만원 상당 여성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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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월드프렌즈(대표 김성용)는 7일 사단법인 한국미혼모가족협회(대표 김미진)와 양육미혼모가족의 생리대 긴급 지원 및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5000만원 상당의 생리대를 기탁했다.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코로나19로 인해 일과 양육에 대한 부담이 더욱 커진 양육미혼모가족의 긴급지원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원활한 지원업무 수행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양육미혼모가족을 위한 긴급생계비, 의료비, 여성용품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사)한국미혼모가족협회 김미진 대표는 "코로나19로 더욱 일과 양육 모두 더욱 어려워진 미혼모 가족을 위한 교류와 협력으로 두 기관이 더욱 발전하는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된다"고 전했다.

(사)월드프렌즈는 2016년에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로 가난과 질병, 전쟁과 굶주림 등으로 생존 위험에 노출된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나눔이 실천될 수 있도록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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