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대정초등학교(교장 이정애)는 지난 7일 송악라이온스클럽(회장 선명렬) 회원들이 교내 및 학교 울타리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송악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지난 2018년부터 4년째 대정초등학교에서 매월 1회 교내 및 학교 울타리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학교 화단 환경 조성 등 아름다운 학교 가꾸기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선명렬 송악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하반기부터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봉사활동을 다시 시작하여 회원들이 전보다 더 큰 행복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그러한 마음이 학생들에게도 훌륭한 모범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헤드라인제주> 

이창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