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물가안정 기여 착한가격업소에 인센티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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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물가안정 기여 착한가격업소에 인센티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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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꾸준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사업엔 총 1207만8000원의 예산을 투입해 업소당 쓰레기종량제봉투 20리터 50매, 30리터 30매 및 50리터 20매(업소당 10만1000원 상당)을 인센티브로 지원한다.

착한가격업소는 가격, 위생․청결, 서비스․만족도, 공공성 등 4가지 분야를 평가해 제주도가 선정한다. 현재 제주시 지역엔 119곳이 운영되고 있다.

제주시는 착한가격업소 운영 내실화를 위해 매월 착한가격업소 모니터단(7명)의 현장 방문을 통해 가격·위생상태·친절도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의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제주시 전 부서별로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 모니터단을 통해 업소의 운영실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착한가격업소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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