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제주본부-제주상의, '제주경제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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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제주본부-제주상의, '제주경제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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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변성식)와 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제주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제주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은행 박동준 경제조사팀장이 제1주제인 '제주경제의 현황과 향후 발전 과제'에 대해, 제주도청 하상우 경제정책과장이 제2주제인 '코로나 대전환기, 민생 회복과 미래로의 변화 혁신'에 대해 발제를 맡았다. 

또 제주대학교 강기춘 교수가 제3주제인 '산업 대변혁 시대, 제주기업 대응 전략'에 대해, 부경대학교 한희진 교수가 제4주제인 '2030 카본프리 아일랜드로의 대전환을 위한 추진 과제'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로 송출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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