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접촉자 4명, 도외 1명...2명은 경로 확인중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5시까지 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78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 가운데 4명은 제주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를 확인중이다.
제주도는 확진자를 격리 입원 조치하고, 자택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또한 확진자 진술, 신용카드 사용내역,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제주도내 격리 중인 확진자는 82명이며, 자가 격리자 수는 확진자 접촉자 734명 및 해외 입국자 165명 총 899명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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