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제주에너지공사, 추석 맞아 소외계층에 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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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제주에너지공사, 추석 맞아 소외계층에 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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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 봉사단과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는 추석을 맞아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 300만원 상당의 쌀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에 기탁된 쌀을 김녕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82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문종일 제주은행 봉사단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은행과 제주에너지공사는 쌀 기부 사업 이외에도 제주도내 6개의 마을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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