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 녹색소비 활성화 녹색매장 추석맞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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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 녹색소비 활성화 녹색매장 추석맞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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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내 녹색매장 11곳에서 장바구니 증정

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는 제주도내 녹색매장 11곳과 함께 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한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내 녹색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바이올가 3개점은 3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마트 제주점과 뉴월드마트로 7개점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고객에게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행사는 이날부터 시작, 홍보물품(장바구니)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녹색매장은 녹색특화매장 2곳(바이올가 제주이도점·서귀포영어마을점)과 녹색매장 9곳(롯데마트 제주점, 뉴월드마트 서사라점·신제주점·이도점·화북점·노형점·일도점·탑동점, 바이올가 제주연동점)으로 총 11곳이다.

녹색매장 추석맞이 이벤트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내 녹색매장 및 녹색특화매장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녹색제품의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는 2014년 개소 이후 민간부문의 녹색제품 구매촉진과 친환경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대상의 교육 및 홍보사업과 도내 제조업체 대상의 환경마크 인증제도 지원사업, 녹색제품 유통 활성화를 위한 녹색매장 지원사업, 지역 생산 녹색제품 보급 촉진을 위한 녹색관광지만들기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 이영웅 센터장은 "녹색매장 추석맞이 이벤트 행사로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내 녹색매장의 운영과 녹색소비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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