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도서관(관장 현관주)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난 12일 도서관 이용자 중 연간 우수 다독자를 선정해 시상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다독자는 지난 2020년 9월 1일부터 2021년 8월 31일까지 도서 대출 권수를 기준으로 선정됐다.
초등부는 송서현(위미초)양, 중등부는 강지민(남주중)군, 고등부는 유채윤(서귀포여고)양, 일반부는 강소라씨, 가족부는 김경호 회원 가족이 선정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서관이 활성화되고 책읽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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