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주지역의 화폐 발행액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변성식)는 추석 전 10영업일(9월 6~17일) 동안 도내 금융기관 등을 통해 공급한 화폐는 총 635억원 규모로, 지난해 대비 11.4%(65억원)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화폐 공급액은 총 발행액에서 환수액을 차감한 순발행액 기준이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