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 항공서비스과는 지난 6일 하나린 스마일 크루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하나린 스마일 크루 페스티벌은 항공서비스과 전공동아리 학생들이 멘토가 되어 객실 승무원을 꿈꾸는 고등학생에게 직무 역량 향상에 도움을 주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이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ZOOM)으로 진행됐다. 직무 교육, 진로 체험 활동, 모의면접 등이 진행됐다.
고동숙 학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직접 재능을 기부하여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많은 학생이 다양한 직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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