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교육감, 청소년회복지원시설에 추석맞이 격려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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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교육감, 청소년회복지원시설에 추석맞이 격려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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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추석을 앞두고 지난 13일 청소년회복지원시설 '이시돌 숨비소리'와 '빌라수산나'를 방문해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교육감은 "청소년 한 명, 한 명의 희망과 회복을 위해 노고와 헌신을 다해줘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과 지혜를 모으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제주 공동체 실현에 노력하겠다. 추석 명절 건강과 행복, 결실 가득하길 기원드린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추석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 41개소를 선정해 추석 전까지 위문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회복을 앞당기는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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