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 제주출장소(소장 권혁일)는 오는 14일 오후 6시30분 제11차 제주인권정책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정보인권과 CCTV’ 주제로 열리는 이날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진보네트워크센터의 오병일 대표가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토론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황이삭 대리가, 사회는 제주평화인권연구소왓의 신강협 소장이 맡는다.
행사는 화상회의시스템인 줌(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참가는 누구나 가능하다. 줌 회의ID는 942 5706 8105이며, 암호는 1331이다.
이번 행사는 제주평화인권연구소왓의 협조로 이뤄지며,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 제주출장소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함께 공동으로 주관한다.
한편 제주인권정책라운드테이블은 주요 인권 현안을 공유하고, 인권을 주제로 학습하며 대안을 모색하는 민관 협력네트워크이다. 매월 1회 세 번째 화요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 제주출장소(전화 064-758-6083, jeju@hr.go.kr)로 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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