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이특별한아이-인화로협동조합, 장애아동 돌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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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이특별한아이-인화로협동조합, 장애아동 돌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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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제주아이특별한아이(대표 이보림)와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은 발달장애아동들의 돌봄과 인식 및 정책개선을 통해 발달 장애아동들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지역내 발달장애아동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이 또래 친구들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놀 수 있도록 특색있는 돌봄,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장애아동 관련 정책 개선에 힘쓰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보리 제주아이 대표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사각지대에 있는 발달장애아동의 문제들이 해소되어 더욱 더 행복한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제주아이 특별한아이는 지난 2017년 제주특별자치도 발달지연 및 발달장애아동 부모 자조모임으로 시작해 발달장애아동의 이해와 양육을 위한 정보를 나누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또한 아이들이 성인이 된 후 이웃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 환경 개선을 함께 고민하고 준비해 나가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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