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 문화예술 실무 교육 프로그램 '아트내비'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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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 문화예술 실무 교육 프로그램 '아트내비'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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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은 문화예술 기획.실무 교육 프로그램 '아트 내비(ART NAVI)'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아트 내비(ART NAVI)'는 아트(ART)와 내비게이트(Navigate)의 합성어로 사업 기획서 작성부터 교부·정산 등 지원사업 전 과정을 다룬다.

재단은 제주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연장 조치에 따라 프로그램 일부를 비대면으로 변경했다. 비대면 교육이 불가능한 온라인콘텐츠 제작‧유통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기간 이후인 오는 30일로 연기해 운영할 계획이다.

재단은 지난 7일과 8일에 '세무회계', '양성평등과 성인지감수성', '예술인고용보험'교육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8일 현재까지 총 8개 분야에서 수강생 198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오는 9일부터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9일 '지원사업 교부·정산'(온라인 zoom) △14일 '예술인을 위한 법률 에센스'(온라인 zoom) △8일 '지원사업 교부·정산'온라인 zoom)  △29일 '예술인 고용보험'(온라인 zoom) △30일 '(시각장르) 온라인 콘텐츠 제작.유통'(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안내는 제주문화예술재단 누리집 (www.jfac.kr) 내 '아트 내비(ART NAVI)'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인터넷(https://bit.ly/ARTNAVI) 또는 유선(064-800-9136)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문화예술재단 관계자는 "아트내비 10~11월 프로그램 교육 방식과 진행 여부는 코로나 상황을 보면서 추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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