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녘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지난 6일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김녕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2021년 청소년 명랑독서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학생들은 장연심 독서논술 강사의 지도에 따라 주제별 선정 도서를 읽고 독후활동을 하고 있다. 첫 시간에 학생들은 '당나귀는 당나귀답게'를 읽고 인간 모자이크로 자기를 나타내는 활동을 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책 읽기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독서의 중요성을 알길 바란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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