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식재산센터, 9월 무료변리상담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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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식재산센터, 9월 무료변리상담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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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오는 9일 제주지식재산센터 상담실에서 도민들의 지식재산권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9월 무료변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 지원사업인 '무료변리상담'은 매월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 소속 변리사를 초청해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비용 부담 등으로 지식재산권 창출·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무료 상담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무료변리상담은 이동혜 변리사를 초청하여 진행된다. 

상담시간 조정을 위해 사전에 전화예약을 받고 있으며, 방문상담이 어려운 민원인의 경우에는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올해 무료변리상담서비스는 지난 2월을 시작으로 매월 1회씩 지원되고 있으며 도민들의 변리상담 수요에 따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를 위해 보다 높은 질의 상담을 지원해 향후 기업들의 지식재산경영에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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