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동체육회(회장 허경택)는 지난 4일 대륜동 주민을 대상으로 한 요가교실과 웃음건강줄넘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1 읍면동 체육프로그램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되며, 요가교실은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비대면(ZOOM이용)으로 운영되며, 웃음건강줄넘기는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대륜동 관내 체육시설에서 실시된다.
허경택 회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백신보다 더 효과적인 운동을 통해 대륜동이 더욱 건강해지기를 바라며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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