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도서관, 추억을 기록하는 글쓰기 수업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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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도서관, 추억을 기록하는 글쓰기 수업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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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지난 3일 '추억을 기록하는 글쓰기 수업' 을 개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업은 사진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돌아보고 정리하는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마음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김진아 독서 교육지도사의 지도로 지난 3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10회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성인 19명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 온라인(Zoom)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첫 시간에 수강생들은 '내가 누구게?'를 주제로 핸드폰 사진 속 나의 모습을 만다라트 기법을 통해 살펴봤다.

향후 일상을 깨우는 사진.그림책 에세이를 주제로 △내가 누구게 △무지개 아틀리에 세상 이야기 △내 인생의 베스트 5 △캐릭으로 만나는 그림책 에세이 관련 활동을 하게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심리적 안정감과 자신의 정체성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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