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로또 2등 당첨자 5명 나와...1인당 '4744만원'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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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로또 2등 당첨자 5명 나와...1인당 '4744만원'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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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이뤄진 제979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4명이 나오면서 1인당 16억640만518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는 5명이 2등에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7, 11, 16, 21, 27, 33'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24'.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79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4744만6429원씩 받게 됐다.

제주에서는 우정로11길 소재 판매점에서 2장이 2등에 당첨된 것을 비롯해, 제주시 동광로, 제주시 정존11길, 제주시 중앙로 소재 판매점에서 각 1장 등 총 5장이 2등에 당첨됐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414명으로 109만7911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5만4980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40만3760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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