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대학원생 교육.연구역량 강화 위해 'e-SMART 환경'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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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대학원생 교육.연구역량 강화 위해 'e-SMART 환경'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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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BK(두뇌한국)21 대학원 혁신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원생 교육.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e-SMART 환경'을 구축했다고 31일 밝혔다. 

'e-SMART 환경' 구축은 포스트 코로나19에 대응하고 교수와 학생 간의 원활한 소통 및 연구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됐다.

이를 위해 1억 12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일반대학원 8개실, BK21 교육연구단 5개실을 포함해 총 13개실의 대학원 전용 교육.연구 학습 공간이 구축됐다. 

e-SMART 환경 학습공간을 구축한 '빅데이터 기반 해양융합 전문인력 양성 교육연구단(단장 배진호 교수)'은 'Big OCEAN - 세계 최고의 해양 빅데이터 연구기관으로의 성장'을 비전으로 해당 교육연구단 소속 대학원생의 원활한 학습을 위해 공간을 활용하면서, 해외 저명연구자 특강 및 국제 공동연구 진행을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지영흔 대학원장은 "대학원생들의 연구 몰입도 향상과 교육 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e-SMART 환경 개선을 포함한 교육.연구 지원 시스템 구축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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