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해 3월 오픈한 동문공설시장 청년몰 빈점포 1개소에 대한 청년상인을 모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자 중 만 19세~만 39세 이하 예비 창업자이며, 모집대상은 음식점 1개소이다.
입점을 희망하는 예비 청년상인은 신청서 및 첨부서류를 구비해 오는 30일까지 제주시청 경제일자리과 이메일(bogi301@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제주시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5명 이내를 선정하고, 2차 조리품평회를 거쳐 전문가 심사를 바탕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문의=제주시청 경제일자리과(전화 064-728-2823).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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