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이뤄진 제977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4명이 나오면서 1인당 16억6990만5911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는 1, 2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2, 9, 10, 14, 22, 44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16'.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 소재지는 서울 금천구 독산로85길, 부산 동구 수정공원로, 부산 부산진구 동평로, 부산 사상구 사상로, 대구 달서구 대명천로, 인천 중구 큰우물로, 경기 김포시 초당로, 경기 안산시 단원구 삼일로, 경기 파주시 동패로, 경기 화성시 동탄기흥로, 충북 청주시 서원구 청남로, 충남 천안시 서북구 동서대로, 경북 영주시 대학로 등 13곳이다. 이중 경기 김포시 초당로 소재 판매점에서는 2장이 1등에 당첨됐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82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4751만7648원씩 받게 됐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474명으로 157만4959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2만5781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09만7459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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