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정, 제주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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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정, 제주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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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가수 이정씨를 제주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1981년생인 이정은 2002년 7Dayz로 데뷔했으며 뛰어난 가창력으로 ‘날 울리지마’, ‘다신’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이정은 노래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편곡 및 악기 연주에도 일가견이 있는 뮤지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 스튜디오 특활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정은 2013년 입도한 이래 9년 동안 제주에 거주하고 있으며 애월읍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지역주민으로 생활하고 있다.

이정은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적십자 활동을 도민에게 알리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의 홍보대사 임기는 2023년 8월까지 2년이며,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 후원 프로그램 참여, 인도주의 이념 홍보, 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가치 전파에 앞장서게 된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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