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안경비단 2경비대, 해안선 순찰.환경정화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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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안경비단 2경비대, 해안선 순찰.환경정화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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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안경비단(단장 박진효) 2경비대는 해안선 순찰 활동과 병행해 해안가 유류 쓰레기를 수거하는 ‘해안선 순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바다가 생활 터전인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한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경비대는 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 및 해비치호텔 일대 해안가를 시작으로 관할 지자체와 협의해 환경개선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제주해안경비단 관계자는 "해안선 순찰과 병행해 지역사회의 환경개선 필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시작한 것으로, 월 3회이상 지속적인 해안선 순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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