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월드씨앤에스(대표이사 김용광)는 8월 2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월드씨앤에스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영상감시장비 및 시스템 솔루션을 개발·제조·공급하는 사회적기업으로, 매월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한다.
월드씨앤에스는 주민센터 연계 이웃사랑 물품 기탁,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 희망나눔 특별성금 전달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용광 대표이사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희망을 전하고자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 및 청소년 지원을 중심으로 사회적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단체 등이 매월 20만 원 이상 후원 약정을 통해 위기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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