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도립 제주합창단 신규 단원 4명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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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도립 제주합창단 신규 단원 4명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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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열정과 재능을 겸비한 도립 제주합창단 신규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소프라노 상임 1명, 알토 상임 2명, 테너 상임 1명 등 4명이다.  

응시자격은 해당 모집 분야 학사학위 이상을 취득하고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만 55세 이하여야 하고, 지방공무원법상 결격사유 등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8일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다. 제주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응시원서를 작성해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신규 단원 모집 전형은 서류검토, 실기·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검토를 통한 응시자격 적격여부 확인 후 적격자를 대상으로 실기·면접전형을 실시하게 된다. 실기(80%), 면접(20%) 점수를 합산한 최고득점자를 최종 합격자로 선발하게 된다.

이번에 합격하는 단원의 위촉기간은 2년이며, 실기평정을 통해 연장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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