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익건설 신영민 대표, RCHC 제주 25호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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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익건설 신영민 대표, RCHC 제주 25호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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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익건설(주)(대표이사 신영민)는 7월 28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 이하 RCHC)'에 가입했다.

토목공사 전문 건설사인 상익건설(주)과 ㈜삼조개발을 운영하고 있는 신영민 대표이사는 RCHC 법인 회원으로는 17번째로 가입하였으며, 개인 8명과 함께 제주 25호로 가입하게 됐다.

신영민 대표는 신제주로타리클럽 34대 회장과 국제로타리클럽 3662지구 5대 총재를 역임하며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후원, 의료서비스 소외 지역 건겅검진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또한, 신 대표는 캄보디아 초·중·고등학교 설립, 의료 봉사활동, 우물 설치를 통한 깨끗한 식수 지원 등 국경을 초월한 봉사정신을 발휘하여 초아의 봉사상, 캄보디아 국가훈장 등을 수상했다.

신영민 대표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나눔 실천을 위해 적십자사 아너스클럽에 가입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실천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CHC는 2016년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나눔’이라는 슬로건으로 창립되었으며, 회원의 성금은 재난이재민 구호, 사회봉사 및 위기가정 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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