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폭염 재해 예방' 안전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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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폭염 재해 예방' 안전 교육 실시
  • 제주자연문화재돌봄사업단 jech8365@naver.com
  • 승인 2021.07.2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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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제주문화유산연구원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센터장 강영제)가 지난 24일 폭염 대비 일터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혹서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의 내용과 폭염 재해 예방법 및 대처 방안에 대해 알아보았다. 특히 열사병 예방 3대 기본 수칙(물⦁그늘⦁ 휴식)을 강조하고 고용노동부에서 제시하는 열사병 예방 이행 가이드의 주요 내용을 짚어보았다.

강영제 센터장은 “자연문화재를 돌보는 모니터링, 경미수리 작업은 모두 야외에서 이루어진다.”며, “무더위가 지속되는 이 시기에 무엇보다 안전한 작업 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문화재돌보미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이 시기를 보낼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는 2020년 1월부터 제주도의 천연기념물, 명승, 시도기념물을 비롯한 동굴, 노거수 등 274개소의 자연문화재를 대상으로 돌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에서 실시하는 문화재돌봄사업은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시행되고 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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