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21년도 자립.베스트마을 만들기 사업 6차 공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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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1년도 자립.베스트마을 만들기 사업 6차 공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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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오는 8월 9일까지 '2021년도 자립.베스트 마을만들기 지원 사업 6차 공모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자립.베스트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은 마을의 자원과 특성을 활용한 주민주도형 마을기반시설 조성사업이다.

사업은 공동문화.복지화사업과 소득.체험사업, 경관.생태 사업 등 3가지 나눠 운영된다.

서귀포시는 공동문화.복지화 사업과 소득.체험 사업의 경우 최대 9000만원을 지원하고, 경관.생태 사업의 경우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 기간은 지난 26일부터 오는 8월 9일까지며, 신청 자격은 읍면단위 행정리, 동 단위 마을회 운영마을로서 5년 이내(지난 2016년 이후) 현장포럼, 제주형 예비마을 등 주민교육을 이수한 마을이 해당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마을은 신청서류를 작성해 마을활력과로 제출하면 되며, 서귀포시의 자체심사와 제주도 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최종사업대상자로 선정된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 5차례의 공모를 통해 3개 마을에 1억 42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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