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선수단, '2020 도쿄올림픽' 메달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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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선수단, '2020 도쿄올림픽' 메달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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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사격.양궁.수영 및 다이빙 등 4종목서 6명 출전

제주 출신 및 연고팀 선수들이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해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23일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양궁.수영 및 다이빙.탁구.사격 등 4종목에서 6명의 제주 선수들이 이번 올림픽에 참여한다.

양궁에서는 오진혁(현대제철) 선수가 올림픽 개막날인 23일 남자개인전과 혼성단체전에 참여하고 있다.

수영.다이빙 종목에서는 조성재(제주시청) 선수가 오는 24일과 27일 남자 100m와 200m 평영 예선에 참여한다. 

또 김영남(제주도청) 선수는 오는 26일과 8월 2일 남자 다이빙 싱크로나이즈 10m 플렛폼과 남자 다이빙 3m 스프링보드(예선)에 출전한며, 김영택 선수(제주도청)는 오는 8월 6일 남자 다이빙 10m 플랫폼(예선)에 참가한다.

탁구에서는 신유빈(대한항공) 선수가 오는 24일과 8월 1일 여자단식(1라운드)과 단체전(16강)에 출전한다.

사격 종목에서는 곽정혜(IBK) 선수가 오는 29일과 30일 여자 25m 권총 완사부문과 속사부문에 참여한다.

한편, '2020 도쿄올림픽'은 23일부터 오는 8월 8일까지 진행된다. 개막식은 23일 오후 8시에 개최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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