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농협(조합장 이창철)은 지난 20일 대정농협 종합청사 대회의실에서 여성아카데미 수강생을 대상으로 전자금융사기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금융피해자 대부분이 고령자였던 과거와는 다르게 요즘에는 젊은 층과 전문소비자까지도 피해를 받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40대와 50대 여성을 중심으로 최근 발생하는 전자금융사기 피해 유형과 피해예방 핵심요령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이창철 대정농협 조합장은 "조합원의 재산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전자금융사기예방 교육 및 홍보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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