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광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강병희)은 지난 19일 제주보건소 강사를 초청해 학급별로 '찾아오는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강사 다섯명이 참여해 유아들에게 '고운이와 하얀이' 이야기를 해줬다. 아이들은 이를 썩게 하는 음식과 음료수에 대해 살펴보고, 주사위 던지기 게임을 통해 올바른 이 닦기 방법을 배웠다.
윤기순 원감은 "이번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이 닦기를 실천하고 자신의 신체를 소중히 여기길 바란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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