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하계방학 웹툰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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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하계방학 웹툰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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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하계방학을 맞이하는 초등학생 및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웹툰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후원하는 제주웹툰캠퍼스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교육은 학기 중 학업 병행으로 참여하기 힘들었던 초·중학생들에게 웹툰을 배울 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28일에 시행하는 '공포만화 그리기 대회'는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이용한 대회 콘셉트의 온라인 교육이다. 우수 교육생들에게는 제주에서 활동하는 만화가 소노수정의 출간 만화 등의 상품이 지급된다.

오는 8월 9일에서 13일까지 운영되는 '웹툰으로 떠나는 썸머베케이션'은 오전 초등반, 오후 중등반으로 나누어 연령대별 맞춤형 웹툰 교육이 진행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도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http://www.ofjeju.kr) 또는 제주웹툰캠퍼스(http://webtoonjeju.kr) 누리집에서 수강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MJJUNG@ofjeju.kr)로 보내면 된다. 

신청서 접수 순으로 수강이 확정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4-766-071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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