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제주연합회, 대한민국예술축전 제주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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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제주연합회, 대한민국예술축전 제주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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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선영)는 2021 대한민국예술축전 제주대표를 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참가 종목은 국악, 사진, 영화 부문이다. 제주예선전을 거쳐 본선 경연에 출전하게 된다.
 
국악은 연주를 포함하는 판소리, 민요, 퓨전 등 국악공연예술로 15분 이내 10분 공연 분량의 작품이어야 한다. 사진과 영화는 '화합·치유'를 주제로 한다. 사진은 개인별 3점 출품 가능하며, 영화는 2018년 이후 제작된 작품이면서 15분 이내 분량의 창작물이어야 한다.

참가자 등록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심사는 국악은 오는 8월 3일, 사진은 4일, 영화는 5일에 실시된다.

본선 경연은 지역예선에서 선발한 작품들로 진행된다.

대상은 1500만원, 최우수상은 1000만원, 우수상은 800만원, 장려상 2작품에는 각 500만원의 상금이 시상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홈페이지(www.jejuar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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