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신협중앙회장, 한라신협에 자산 7000억 달성 기념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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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신협중앙회장, 한라신협에 자산 7000억 달성 기념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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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명옥)은 19일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으로부터 7000억 자산 달성을 기념하는 기념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자산달성 기념패는 자조, 자립, 협동의 신협정신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신협운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한 조합에게 수여하는 패다. 한라신협은 7000억 자산을 달성하며 2021년 첫 번째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한라신협은 지역민들에게 성장의 과실을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해고 있다.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지점 내 건물 임차인을 위해 임대료를 최대 50%를 감면했고, 20여 곳의 소상공인과 '소상공인 어부바플랜' 결연을 맺어 이들의 금융 및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 지난 2016년부터 어부바멘토링 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행복한집 프로젝트를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계획하고 있기도 하다.

김명옥 이사장은 "한라신협이 자산 7000억원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이유는 한라신협을 한결같이 사랑해주시는 조합원들과 도민들 때문"이라고 "앞으로도 조합운영을 건실하게 해 받은 사랑을 조합원 및 도민들에게 환원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라신협은 2021년 6월 말 기준, 자산 7468억 원, 조합원 2만 1436명을 보유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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