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2021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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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2021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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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난 16일 임원, 부점장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는 △전략.문화가 하나 된 추진동력 구축 △영업현장.MZ세대 중심의 조직문화 설계 △메타버스 업적평가 시상을 통한 변화체험 등 3가지로 진행됐다. 

전략세션에서는 전행.영업.디지털 세션으로 나눠 상반기 리뷰, 하반기 전락발표가 진행됐다. 

문화 세션에서는 기존의 본부 주도 행사에서 벗어나 영업현장에서의 '혁신 조직문화 수립'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의견들이 발표됐다. 
  
MZ중심 프로그램에서는 조직 내 MZ세대 인터뷰, 리버스 멘토링이 진행됐다. 특히, MZ세대가 생각하고 느끼는 조직의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MZ세대가 직접 주체가 되어 △조직문화의 현주소(말하다) △MZ세대가 바라는 기업문화(바라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해내야 하는 부분(이루다)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2021년 상반기 업적평가 시상' 은 메타버스(제페토)에서 진행됐다.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전 직원이 실시간 참여했다. 

서현주 은행장과 수상자들은 직접 아바타를 설정해 가상의 공간에서 시상식,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또한 서 은행장은 직원들과 셀카를 찍고, 춤을 맞춰 추는 등 새로운 방식의 소통 방식을 만들어 나갔다. 

서 은행장은 "이번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전략.문화 통합의 추진동력 기반을 구축했다"며 "리버스 멘토링, 메타버스 시상식 등 MZ세대와 디지털 트렌드를 아우르는 변화를 체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조직의 전략목표인 'Digilog, 제주대표 强小은행' 실현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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