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공영주차장 스마트관제시스템, 지역균형뉴딜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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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영주차장 스마트관제시스템, 지역균형뉴딜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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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 스마트관제시스템 구성도.

주차장 마다 상이하게 운영중인 공영주차장 관제시스템이 하나로 통합돼 온라인으로 실시간 관제가 가능한 통합주차관제시스템이 구축된다.

제주시는 제주시형 디지털 뉴딜인 ‘공영주차장 스마트-통합주차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 지역균형뉴딜 추가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79개 시군구의 116개 사업에 대해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와 소관부처 의견, 지역균형뉴딜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40개 사업(총사업비 6269억원)을 최종 선정했다.

'공영주차장 스마트-통합주차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은 제주시에서 분산 운영 중인 주차관제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는 사업이다.

제주시는 통합주차관제시스템 구축을 통해 실시간으로 주차장 정보를 관리함과 동시에 포털사이트·애플리케이션을 연계해 온라인으로 주차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형 디지털뉴딜 분야 중 △제주 주차 안심번호 △제주시 민원안내 AI챗봇 구축사업이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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