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대표축제박람회'에 참가해 인기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인기상'을 수상한 이번 제주관광홍보관에서는 여름 휴가철 제주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도내에서 개최하는 가지각색의 축제와 주요 관광지, 언택트 관광지 등 위드코로나 시대에 따른 '안전관광 제주여행' 홍보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제주축제와 관광지 퀴즈 이벤트를 운영해 제주 관광객 유치 홍보활동을 추진했으며,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제주 유치 홍보와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협회는 오는 8월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 10월 전국 체육대회 등 하반기에 개최될 관광박람회참가와 권역별 제주관광 설명회 개최 등 제주관광 홍보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오영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