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렌트카(대표이사 한미경)는 7일 오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백혈병소아암 아동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917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날 후원금은 제주렌트카가 지난 2014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약을 통해 직원 급여의 1%를 적립해 기부하는 '착한일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미경 대표이사는 "백혈병 아동과 가족분들이 건강을 지키고 마음을 치유해 향후 또래 친구들과 즐겁게 웃으며 뛰어 놀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주렌트카는 도내와 해외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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