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 '사진박수 김수남' 전시연계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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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 '사진박수 김수남' 전시연계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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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은 7월부터 오는 8월까지 여름휴가 기간을 겨냥해 산지천갤러리에서 '사진박수 김수남, 사람과 삶의 기록을 남기다' 전시연계프로그램인 '기록 담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전시연계프로그램 기록제작소 '기록담기'는 김수남 작가가 생전에 사용하던 '필름카메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필름자판기와 업사이클카메라로 주목받고 있는 '필름로그'의 백경민 대표가 강연을 맡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2단계로 구성됐다. 1단계는 일회용카메라를 재조립 하는 업사이클 프로그램이고 2단계는 필름마다의 차이를 관찰하고 나의 취향 필름을 찾아나가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종료 후 산지천갤러리에서 참여자들의 사진 작품 전시회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기록 담기' 1기 참여자는 오는 14일까지 온라인 구글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22일과 8월 12일 산지천갤러리 1층 코워킹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 

2기 참여자는 오는 8월 10부터 18일 온라인 구글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6일과 9월 9일에 진행된다.

이번 전시연계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문화예술재단 산지천갤러리 (http://www.sjcgallery.kr/)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64-800-9333, 064-725-1207)로 확인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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